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바리(함대 컬렉션) (문단 편집) ==== 改二特 ==== 改二特 개장은 '''특수전 특화형'''으로, 아부쿠마改二와 같이 갑표적을 활용한 선제뇌격과 상륙정을 활용한 대지상공격이 가능하다. 뇌장 +17의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아부쿠마 등 다른 갑표적 칸무스에게 화력과 회피에 패널티가 걸리는 갑표적 丁형改(코류改)가 유바리改二特에게는 화력 +1, 뇌장 +4의 보너스가 붙어 '''뇌장 +21'''이라는 엄청난 효과를 자랑한다. 덤으로 기본 운도 높아 운작도 쉬워서 어뢰 컷인 요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. 또한 2~4번 슬롯에 대지상분진포와 대발동정, 특2식내화정 장비가 가능하기에, 대육상기지용 WG42/대발동정/내화정 세팅과 선제뇌격을 병용할 수 있는 초유의 세팅까지 가능하다. 여기에 그치지 않고 레벨 127 쯤 대잠 +15 소나와 SG 레이더(초기형)를 장착 시 소나 1개로 선제대잠도 가능해져서 선제뇌격 + 어뢰 컷인 + 선제대잠 세팅까지 가능하다. 당연히 레벨을 더 올리면 SG 레이더(초기형)를 빼고, 대잠 +15 이하 소나를 활용해도 선제대잠이 가능해져서 함대 전체의 장비 폭이 넓어진다. 단, 속도가 저속으로 변경되는 점에 주의. 터빈 하나만으로 고속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, 고속+에는 터빈 외에 신형 고온고압 보일러 2개 또는 강화형 함본식 보일러 3개가 추가로 요구된다. 다만 터빈 한개만으로도 고속으로 전환이 되니 별 단점이 아니다. 또한 슬롯 1개를 터빈에 할당해도 슬롯 5개를 온전히 쓸 수 있고, 그나마도 보강증설을 사용하여 보강슬롯에 터빈을 주면 '''고속 선제뇌격 5슬롯 경순양함'''이 탄생한다. 이런 강력한 성능을 가진 덕에 통상 해역에서는 경순양함이 필요하면 높은 우선 순위로 들어가는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고 있다. 1년 후 등장한 야하기改二乙이 비슷한 용도에서 더욱 효율적인 성능을 보이면서 입지가 다소 미묘해지긴 했지만, 기본 사거리가 단거리라는 점과 대발동정 등 차별화 요소는 아직 남아있기에 경순양함 중에서는 여전히 상위권 입지를 가지고 있다. 오히려 야하기改二乙가 등장한 덕에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건 덤. 한편 기대되었던 어뢰 컷인 요원으로서의 이벤트 해역에서의 활약은 저조했다. 이유는 이벤트의 흐름이 참전함 특효와 우군함대로 넘어갔고, 동시에 특효함들을 지켜줄 대잠과 대공 등 도중전 대처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인데, 막강한 방공 성능을 가진 애틀랜타와 2슬롯 선제대잠과 대형탐조등, 수상폭격기/야간정찰기를 동시에 활용가능한 고틀란드가 이쪽에서 상당히 유능하기 때문이다. 또한 다재다능하기에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확실한 역할을 제대로 못 찾는다는 점도 의외로 커서, 딱지 때문에 아끼고 아끼다보니 이벤트가 끝나있는 경우도 많다. 결국 이벤트 클리어 후 적당히 필요한 해역에서 특정함 파밍 편성에 쓰이는 경우가 자주 보이고 있다. 일단 선제뇌격은 좋지만 심해서함의 내구/장갑 인플레로 인해 2어뢰+갑표적으로도 생각보다 일격이 잘 나오지도 않고, 대육상기지 세팅의 경우 연합함대 편성에서는 선제뇌격이 불가능한 1함대에 대 육상기지 세팅 함선을 넣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유바리말고도 다른 상륙정 구축/경순도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. 1소나 선제대잠 가능도 1소나 선제대잠이 가능한 함선이 여러 척일 때 의미가 있지, 반지(+엄청난 레벨링)나 대잠작이 안 되었을 대부분의 특효함들 속에서 유바리 혼자서 1소나 선제대잠을 해봤자 큰 의미가 없다. 결국 [[아부쿠마(함대 컬렉션)|아부쿠마]]의 상위호환으로도 불렸지만, 실제 역사를 따라가는 이벤트에서는 오히려 아부쿠마의 전적이 더 많기 때문에 유바리보다는 아부쿠마가 특효 보정을 받는 일이 많아지면서, 아부쿠마가 마냥 쉽게 전선에서 빠지지도 않는다.[* 2020년 여름 이벤트만 해도 아부쿠마는 이벤트 전반해역 전체(E-1~4)에 특효가 있었는데, 유바리는 E-5 하나였다. 그마저도 더욱 강력한 특효를 가진 진츠에게 자리를 먼저 내주었다.] 사실 딱지의 존재로 운작 아부쿠마와 운작 유바리가 둘 다 있으면 그게 오히려 이득이다. 또한 이벤트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수송연합함대에서도 2함대에 둘 다 들어가서 선제뇌격 2회를 먹여줄 수도 있다. 사실 이벤트에서 유바리가 지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연합함대 편성이 아닌 통상 및 유격부대 편성에서 발휘하는 대 육상기지 능력과 5번 슬롯에 수상전탐을 장비 가능하다는 점이다. 특히 야간 연격과 상륙정, 내화정 조합이 가능해서 다양한 육상기지를 동시에 카운터칠 수 있는 경순양함이라는 점이 강점. 그리고 일정 수상전탐 수를 요구하는 최단 루트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. 선제뇌격, 대 육상기지 세팅과 동시에 수상전탐을 하나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적용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